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현대자동차가 3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에서 신형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와 전기차(BEV) '더 뉴 아이오닉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또 전기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를 공개하며 수소전기차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는 물론 고성능 N전기차로 이어지는 친환경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디 올 뉴 넥쏘는 2018년 3월 1세대 넥쏘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기반으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반영해 소재의 물성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새로운 접근법을 디 올 뉴 넥쏘를 통해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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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넥쏘는 시속 0㎞부터 100㎞까지 7.8초의 가속 성능을 달성했으며, 단 5분 내외의 짧은 충전시간으로 750㎞ 이상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현대차의 DNA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완성도 높은 품질과 고객 중심의 상품 라인업으로 전동화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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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대차는 더 뉴 아이오닉 6와 '더 뉴 아이오닉 6 N 라인'의 디자인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아이오닉 6는 2022년 9월 출시한 아이오닉 6의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cfied Streamliner)' 콘셉트를 계승하면서도 더욱 매력적인 곡선미와 아름다운 비례감으로 날렵한 이미지가 극대화된 실루엣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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