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텍그룹의 계열사 오텍캐리어는 글로벌 캐리어와 사업 협력을 강화하며 차세대 냉각 솔루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캐리어는 최근 냉각수 분배 장치(CDU) '65LL'을 엔비디아 마켓플레이스에 샘플 준비 완료로 등록을 마쳤다.
엔비디아 마켓플레이스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서버, 네트워크, 전력, 냉각 등 핵심 인프라 솔루션을 소개하고 검증하는 플랫폼이다.
이번에 공개한 솔루션은 최대 1.2메가와트급 냉각 용량을 지원하는 고성능 액체냉각 분배장치다. 시설 냉각수(FCS)와 서버 냉각수(TCS) 간 온도 차이를 일반 수준의 절반 가량에 해당하는 2℃ 수준까지 낮춰 열교환 효율을 향상시킨 게 특정이다.
오텍캐리어는 글로벌 캐리어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CDU를 비롯해 수냉식·공랭식 칠러 등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며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이번 엔비디아 마켓플레이스 인증은 글로벌 캐리어의 냉각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라며 "AI 데이터센터 고객에게 검증된 글로벌 냉각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액체냉각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