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오는 19일 부산 ‘e편한세상 사하’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분양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e편한세상 사하는 부산시 사하구 구평동 산54-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 10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84㎡ 106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에서는 을숙도대로와 서포로 등을 이용하기 쉽다. 오는 2016년에는 단지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포선(신평역~다대포)이 통과할 예정이다. 부산 서구 암남동 남향대교와 구평동 감천항을 잇는 천마산터널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구평초와 장림여중, 영남중, 대동중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사하우체국 맞은편)에서 문을 연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 문의: 051-961-3300
▲ e편한세상 사하 투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