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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030 몰렸던 '창동주공' 5억원대로 '인 서울'

  • 2022.05.13(금) 09:18

7개 단지 모두 예비안전진단 통과 '재건축 속도'
중형평형은 10억 넘지만 소형평형 5억원대
GTX·창동민자역사 등 각종 개발호재 눈길

서울에서 5억원으로 집을 살 수 있다고요?!

도봉구 창동주공 재건축 얘기인데요.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아직까지 '비교적' 저렴하게 투자 가능한 아파트라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창동주공은 창동지구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돼 7개 단지 모두 재건축 연한 30년을 넘긴 상태입니다. 지하철 1·4호선 창동역과 1호선 녹천역을 중심으로 총 1만778가구에 달하는 7개 단지가 쭈욱 늘어서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데요.

용적률은 138~203%로 제각각이고 입지 특성도 단지별로 다른데요. 18단지는 녹천역 초역세권에다 용적률도 138%로 7개 단지 중 가장 낮고요. 19단지는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고 32평형은 복층 구조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3단지는 2856가구로 규모가 가장 크고 4단지는 초안산 생태공원 등 아파트 주변이 풍부한 녹지로 이뤄져 있고요. 이렇게 단지별로 장단점이 확 나뉘는데요. 

다만 창동역 인근이 좀 어수선하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지상철 아래에 상가나 노점들이 많았는데요. 역사 바로 옆으로 민자역사 개발이 진행중인데 개발이 마무리되면 좀 정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최근 재건축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더 눈길을 끄는데요. 창동주공은 2020년부터 재건축 움직임이 본격화한 후 2021년 4월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더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7개 단지 모두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고요. 2단지와 18단지는 정밀안전진단 비용 모금에 나선 상태입니다. 특히 2단지는 인근에 상아1·2차와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으로 사업성 개선이 예상되고요. 

이같은 기대감 때문에 가격은 많이 올랐는데요. 현재 평당 시세가 3500만원 정도로 2018년에 비하면 거의 3배 상승했습니다. 중형평형은 10억원을 넘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투자 금액 5억~6억원(전세를 낄 경우)으로 매수할 수 있기 때문에 '서울에서 막차 탈만한 단지'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더군다나 소형 평형은 시세가 5억원 안팎이라 문턱이 더 낮고요. 

GTX-C 노선을 비롯해 창동민자역사 개발사업, 서울아레나 등 각종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과연 창동주공 재건축의 앞날은 어떨까요?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 전문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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