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정KPMG는 17일 머큐어 앰버서더 강남에서 국내 게임기업을 대상으로 ‘제3회 게임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 삼정KPMG) |
삼정KPMG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 머큐어 앰버서더에서 국내 게임산업 기업 임원 및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제3회 게임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게임산업 정책과 규제를 살펴보고 게임산업에서 주의해야 할 회계이슈, 게임산업 관련 세무정책과 최신 예규판례 등에 대한 설명과 대응책이 제시됐다.
회계분야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사업제휴와 지분투자, 라이선스에 대한 회계정책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시장 확대에 따른 국제회계에서의 수익인식기준이 소개됐고, 세무분야에서는 게임산업 관련 세액공제와 부가가치세법상 공급시기 및 세금계산서 특례, 마일리지포인트 거래의 판매장려금 부가가치세제도 등이 다뤄졌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게임산업 정책과 규제를 살펴보고 게임산업에서 주의해야 할 회계이슈, 게임산업 관련 세무정책과 최신 예규판례 등에 대한 설명과 대응책이 제시됐다.
회계분야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사업제휴와 지분투자, 라이선스에 대한 회계정책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시장 확대에 따른 국제회계에서의 수익인식기준이 소개됐고, 세무분야에서는 게임산업 관련 세액공제와 부가가치세법상 공급시기 및 세금계산서 특례, 마일리지포인트 거래의 판매장려금 부가가치세제도 등이 다뤄졌다.
염승훈 삼정KPMG 정보통신엔터테인먼트산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급변하는 게임산업에서 글로벌 경쟁시장의 주도권을 쟁취하기 위해 실제 사례 위주의 논의가 이뤄졌다.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게임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