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2기 자문교수단에 김성용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지현미 계명대 교수를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삼정KPMG는 또 지난해 위촉된 1기 자문단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와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재위촉했다.
▲ 지난달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삼정KPMG ACI 자문교수단 위촉식. 좌측부터 신경철 삼정KPMG 전무, 김유경 삼정KPMG 상무, 김성용 교수(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송옥렬 교수(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김교태 삼정KPMG 대표이사(CEO), 한종수 교수(이화여대 경영대학), 지현미 교수(계명대 경영대학), 서원정 삼정KPMG 대표/ 사진 : 삼정KPMG |
삼정KPMG는 지난해 회계업계 최초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공인회계사, 변호사, 경제분석 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구성해 기업 감사위원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단은 향후 1년 간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의 활동에 대해 회계, 법률, 경영 등의 자문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