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계家 사람들
-
- ⑤2代 공들이는 곳에 어느덧 3代 ‘이직’
- ‘2세 경영자’ 이성호 이스트밸리 회장의 나이 어느덧 50대 중반이다. 슬슬 3세에게 대물림을 준비해야 할 시기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이 회장이 철강사업으로 손을 뻗어 공을 들이고 있는 이스트밸리스틸의 주요주주에...
-
신성우 기자
·
2016.07.13(수) 10:20
-
- ④‘안 터져 속 터질라’…확장의 그늘
- 1990년 전후, ‘황금기’를 맞은 대호건설은 사업 확장에 거침이 없었다. 냉장창고, 유선방송, 레저, 휴게소 사업 등에 이르기까지 쭉쭉 뻗어나갔다. 모든 일에는 ‘주기(cycle)’가 있다. 20년이 흐른 2010...
-
신성우 기자
·
2016.07.13(수) 10:00
-
- ③박용욱·이성호, 매형&처남의 케미…골프
- 2016년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자주, 가장 강렬하게 시선을 빼앗는 선수가 있다. 올 시즌에만 현재까지 4승으로 상금랭킹 1위인 필드의 ‘대세(大勢)’ 박성현(23)이다. 적수(敵手)를 찾...
-
신성우 기자
·
2016.07.12(화) 13:40
-
- ②소리 소문 없이…2代 이성호의 욕망
- 1988년 7월, 강산이 세 번 가까이 바뀐 세월에도 지금껏 현존하는 ‘세미(SEMEE)냉장’이란 기업이 세워졌다. 1999년 11월 ‘세미’를 거쳐, 올해 1월에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위치한 인기 명문 골프장 이...
-
신성우 기자
·
2016.07.12(화) 13:20
-
- ①두산 사돈家, 그 떠들썩했던 유명세
- 유명인이 절대 피할 수 없는 것 하나, 바로 세상 사람들의 관심이다. 기업가 집안으로 1990년대 말 사회적 ‘빅 이슈’와 맞물려 이 집안만큼 세간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집안도 드물지 싶다. 그것도 2대(代...
-
신성우 기자
·
2016.07.12(화)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