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보릿고개 만난 증권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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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 리그테이블]②교보, KTB 등 IB강자 '전성시대'

  중소형 증권사 중에선 교보증권이 지난해에도 부동의 1위를 지켰다. 녹록지 않은 업황을 뚫고 독야청청했다. 특히 매 분기 1위를 고수해 '교보 지존'이란 말이 결코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교보증권 밑으로는 순위다툼이 ...

  양미영 기자 · 2017.03.06(월)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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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 리그테이블]①NH '톱3' 진입...KB '합병 쇼크'

  증권사들이 1년 만에 다시 위기 모드로 돌아섰다. 거래 부진에다 수수료 인하 경쟁이 겹치면서 수수료 수익이 줄어든 데다, 금리인상과 함께 채권 운용손실마저 커지면서 지난해 순이익이 전반적으로 크게 감소했다.이 과정에...

  김혜실 기자 · 2017.03.06(월)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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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운용 리그테이블]미래에셋 '무풍지대'...KB·한화 '껑충'

  이변은 없었다. 10년간 업계 1위를 이어온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리는 '무풍지대'였다. 미래에셋운용은 지난해에도 11연패 위업을 가볍게 달성하며 또 다른 10년 신화의 시작을 웅장하게 예고했다. 오히려 1위를 제외한...

  양미영 기자 · 2017.02.28(화)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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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권 증시'에 증권사 순익 다시 곤두박질

  지난해 증권사들의 실적이 다시 곤두박질했다. 주식시장의 침체가 계속되면서 수수료 수익이 줄어든 데다, 연말 충당금 적립 이슈와 금리인상에 따른 채권운용 부담까지 더해진 탓이다. 정부가 초대형 투자은행(IB) 육성을 ...

  김혜실 기자 · 2017.02.27(월)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