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카드사 '비상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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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사 비상구]④어제의 적·오늘의 동지

  간편결제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카드업계가 위기에 빠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다른 결제수단보다 카드결제에 들어가는 사회적인 비용이 크다며 계좌에서 직접 결제대금이 빠져나가는 간편결제에 대한 지원책을 잇따라...

  강현창 기자 · 2018.08.09(목)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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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사 비상구]③가자, 동남아로

  '안방'에서 수년간 수수료 인하 압박을 받은 카드사들이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동남아를 중심으로 카드업과 할부금융업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카드사들이 동남아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

  강현창 기자 · 2018.08.07(화)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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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사 비상구]②새먹거리 자동차 할부금융

  잇단 가맹점 수수료 인하 압박에 '수익성 고민'에 빠진 카드사들이 할부금융시장에서 발을 넓히고 있다. 할부금융시장은 캐피탈사로 불리는 전문할부금융회사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카드사가 진입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강현창 기자 · 2018.08.06(월)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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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사 비상구]①"비대면 전용카드 늘려라"

  카드사 경영환경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수년간 수수료 인하가 계속되고 있고 금융당국은 영세가맹점에는 수수료를 아예 받지 말라는 정책을 설계중이다. 각종 페이류도 시장을 확장하며 카드사를 위협하고 있다. 지자체가 주...

  강현창 기자 · 2018.08.02(목)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