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기업들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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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후폭풍]디스플레이, 패널값 뛴다지만…
- 디스플레이업계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영향 파악에 가장 계산이 서지 않는 업종으로 꼽힌다. 국내기업들과 경쟁관계에 있는 중국기업들이 생산 차질을 빚어 제품 수급개선 가능성이 생긴 것은 내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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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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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5(목)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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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후폭풍]정유업계 적자위기 '경계→심각'
- 정유업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비상이 걸렸다.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 공포에 정유 원재료인 원유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반길 만한 일이다. 하지만 판매해야할 석유 제품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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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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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화)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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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후폭풍]태양광 '가던 길, 그대로'
-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도 글로벌 태양광 산업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유지되고 있다. 일시적으로나마 일부 부품 자재 조달에 어려움이 생기긴 했지만, 장기적으로 시장 수급체계에 영향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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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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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화)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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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후폭풍]'中바라기' 석유화학, 득보다 실 크다
- 최근 2년 동안 급격한 실적 악화를 겪은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앞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여파로 더욱 어두워지고 있다. 국내 석화업체들의 사업이 최대 수출대상국인 중국의 수급환경 변화에 좌우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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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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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월)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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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후폭풍]퇴로없는 항공사, 버티거나 망하거나
- 전세계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하늘길이 막히고 있다. 국내 항공사 여객 운송의 20%를 차지하는 중국 노선이 사실상 차단됐고 한국인을 입국금지하거나 격리조치를 강화하는 국가가 늘면서 여행심리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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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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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금)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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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후폭풍]반도체, '위태로운' 회복의 길
- "올해 들어 국내 경기가 살아날 것 같다" 여러 경제 전문가가 올해 초 입버릇처럼 하던 얘기다. 지난해 한국 수출액이 5424억1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3% 줄어들며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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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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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금)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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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후폭풍]철강·해운, 멀어지는 '봄'
-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짙어지면서 국내 철강·해운 업계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철강업계는 올해 가격 정상화를 목표로 실적 개선을 다짐했지만, '코로나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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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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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목)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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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후폭풍]현대차, 중국 '100만 회복' 전략 수정하나
-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자동차 시장이 사실상 마비되고 있다. 세계 최대 생산기지인 중국은 물론 중국산 부품을 공급받지 못한 각국의 공장이 멈추는 동시에 각국에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탓에 소비심리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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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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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수)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