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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단 하루 80% 할인'...롯데百 블랙프라이데이

  • 2014.07.18(금) 14:24

▲ 롯데백화점이 18일 단 하루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바캉스 블랙 프라이데이’를 열었다. 잡화, 여성패션, 남성패션, 식품, 가전 등 전 상품군에서 1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하루 행사 물량 최대 규모인 60억 물량의 바캉스 이월상품을 30%~80% 할인 판매 한다. /이명근 기자 qwe123@
 
롯데백화점이 18일 단 하루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바캉스 블랙 프라이데이’를 열었다.
 
잡화, 여성패션, 남성패션, 식품, 가전 등 전 상품군에서 1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하루 행사 물량 최대 규모인 60억 물량의 바캉스 이월상품을 30%~80% 할인 판매 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2월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패션잡화 패밀리세일’을 진행, 하루 동안 약 95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목표매출의 3배인 12억 9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롯데백화점 측은 “올해는 연말이 아닌 여름 바캉스 시즌으로 시기를 옮기고, 여름 정기 세일 속 더욱 강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캉스 시즌에 맞게 선글라스, 양산, 원피스, 바캉스 슈즈, 피크닉 박스, 여름 건강 비타민 등 전 상품군의 바캉스 상품이 총출동한다. 펜디 선글라스 9만원에, 탠디와 오브엠 여성 샌들은 각 5만원, 숲 원피스는 2만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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