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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남한산성'..11번가 복원 활동

  • 2014.10.21(화) 14:46

▲ 11번가 직원들이 지난 19일 남한산성 희망복원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남한산성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동물 사진을 담은 배지를 증정했다.

 

11번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 지킴이로 나섰다.

11번가는 지난 19일 서문~수어장대 등 남한산성 성곽 코스를 중심으로 대학생 자원봉사자 20명과 등산객이 함께 한 가운데 '남한산성 희망복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희망복원 캠페인은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훼손된 자연을 복원하는 활동이다. 11번가는 지난 4월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유실토를 복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데 이어 6월 낙산 해수욕장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했다.

이번에는 남한산성이 한국의 11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남한산성 왕복 2.9km 코스에서 꺼진 땅에 석분을 뿌리고 다지는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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