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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설 차례주는 '백화수복'"

  • 2017.01.25(수) 09:52

국내 차례주 시장 70% 차지

 

롯데주류는 설 선물로 청주 '백화수복'을 추천했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의 '백화수복'은 국내 차례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청주다.

국산 쌀을 100% 원료로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가격(소매점 기준)은 700㎖ 5200원, 1ℓ 7000원, 1.8ℓ 1만1000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3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엄선된 쌀로 빚은 제품"이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수제 청주인 '설화'도 눈에 띈다. 외피를 52% 깎아낸 쌀을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해 청주특유의 맛과 향을 살렸다.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돼 있다.

아울러 '국향'은 엄선된 쌀을 100% 원료로 저온에서 3차례 발효시킨 순미주(純米酒)다. 데우지 않고 8도 정도로 차게 마시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자료제공 : 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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