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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중국 온라인 유통시장 공략한다

  • 2019.06.12(수) 16:00

최대 소매유통기업 징동닷컴과 파트너십 체결
하기스·좋은느낌·그린핑거 등 브랜드 공동 마케팅

유한킴벌리가 중국 최대 소매유통기업과 손을 잡고 중국 온라인 유통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11일 중국 징동닷컴과 중국 북경에 위치하고 있는 징동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한킴벌리가 중국 최대 소매유통기업 징동닷컴과 파트너십을 맺고 중국 온라인 유통시장을 공략한다.(사진 제공=유한킴벌리)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해외직구 판매 제품의 유한킴벌리 정품 보장 및 품질 관리 ▲기저귀 시장 확대를 위한 신생아 제품 운용 전략 및 마케팅 프로모션 투자 ▲좋은느낌과 그린핑거 등 유한킴벌리의 다양한 브랜드 운영을 통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중국 크로스보더(Cross Border) 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크로스보더(Cross-Border) 시장이란 '국경을 넘는다'는 의미로 서로 다른 국가의 거래주체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결제하고, 크로스보더 물류를 통해 제품의 배달·거래를 완료하는 국제전자상거래를 의미한다. 중국은 2019년 전자상무법 시행에 따라 크로스보더 시장의 관리감독 체제를 구축했으며, 중국 내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 현재는 약 10조위안(한화 약 1707조원) 규모의 전자상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자사의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중국 크로스보더 시장에서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은 "유한킴벌리는 징동 등 중국 크로스보더 시장을 주도하는 온라인 플랫폼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유한킴벌리 하기스 등의 중국시장 수출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한킴벌리의 프리미엄 제품들이 중국 고객들께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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