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다음 달 7일까지 강원도 땅에서 나고 자란 싱싱한 채소들을 최대 33%까지 할인 판매하는 '강원도 농산물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도, 강원 농협연합사업단과 함께 강원도의 우수 농산물 판매 확대에 나선다. 강원도 내 생산량 증가로 가격 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휴가철 농산물 가격 안정을 도움을 위해 선제적으로 기획했다.
행사 기간 동안 백오이와 브로콜리, 찰토마토, 양배추, 취청오이, 청양고추, 파프리카, 햇양배추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33%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