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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레고가 증강현실 게임과 만났다

  • 2019.07.31(수) 15:31

레고, 첫 AR게임 히든사이드 출시

31일 서울 광화문 스페이스 라온에서 열린 '레고 히든사이드' 시리즈 출시 체험행사에서 어린이 모델들이 레고를 조립하고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레고그룹은 유령 테마의 레고 세트에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한 증강현실 게임 기술을 접목시킨 '레고 히든 사이드(LEGO Hidden Side)' 시리즈를 출시했다. 

레고 히든 사이드는 가상 공간인 뉴베리 마을을 배경으로 두 주인공 잭과 파커가 유령이 깃든 학교, 묘지, 실험실 등 여러 장소에서 펼쳐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총 8가지 세트로 구성돼있다.

조립된 세트를 증강현실 앱을 통해 동기화시키면 모바일 디바이스 화면으로 해당 세트의 숨겨져 있는 세계가 드러난다. 이를 통해 유령을 퇴치하거나 수수께끼를 풀고, 도전 과제를 완수하는 등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레고측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유령, 게임, 과제 등을 선보이며 세계관을 더욱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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