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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포화상태 프랜차이즈...'창업비용 제로' 경쟁

  • 2019.08.01(목) 15:58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 가맹점들이 "창업비용 제로"를 내세운 마케팅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포화상태에 이른 프랜차이즈산업.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가맹점주를 모집하기 위해 "창업비용 제로"를 내걸고 있다.

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월드전람 제5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개최됐다.

참가 업체들은 예비 가맹점주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가맹비와 창업비 절감 혹은 면제를 제안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삼성역 코엑스에서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1996년부터 시작됐다. 매회 2만 50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2018년 상반기 참관객으로부터 95%의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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