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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덕후들의 축제' 코믹콘 개막

  • 2019.08.02(금) 14:25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코믹콘 서울 2019’에서 참가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코믹콘 서울 2019'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코믹콘 서울 2019에서는 만화를 필두로 영화·애니메이션·게임·피규어·코스프레 등 전시와 이벤트가 열린다.

2019년 코믹콘 서울의 핵심은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 참가에 있다. 앞서 개최된 코믹콘의 경우 할리우드 영화배우 참가에 치중했다면, 올해는 국내 게스트에 의한 강연과 토크쇼가 강화됐다.

코믹콘 서울 주최사 리드 엑시비션스 코리아는 2019년 코믹콘에 5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믹콘 서울 방문자 수는 2017년 4만1908명에서 2018년 4만8153명으로 전년대비 6245명이 증가했다. 올해에는 총 93개 기업이 참여해 304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2019년 코믹콘 서울은 국내 만화·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웹툰피칭데이를 개최하고 코리아 코스플레이 챔피언십에 K-웹툰리그를 새롭게 마련했다.

팝컬처 축제 코믹콘은 1970년 3월 미국에서 처음 열렸다. 코믹콘 주최사인 리드팝은 뉴욕, 파리, 호주, 비엔나, 싱가폴, 베이징 등 세계 30개 도시에서 코믹콘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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