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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방송통신기업 M&A 문제점은 없을까

  • 2019.07.30(화) 16:28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방송통신기업 인수·합병 토론회에서 이재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방송통신시장 환경 변화와 인수합병(M&A) 주요 쟁점'을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최근 진행중인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 LG유플러스의 CJ헬로 지분인수와 관련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주관한 '방송통신기업 인수·합병 토론회'가 30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 회의장에서 개최됐다.

토론회는 현재 정부가 심사 중인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와 'SK브로드밴드의 티브로드 합병'에 대해 각계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에 나서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이재영 연구위원과 정광재 부연구위원은 '방송통신시장 환경 변화와 M&A 주요 쟁점'에 대해 발표를 이어갔다.

주제발표에 이은 종합토론은 김상택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학계, 시민단체 및 관련 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학계에서는 곽정호 호서대 빅데이터경영공학부 교수,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송시강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 시민단체에서는 김진억 더불어 사는 희망연대 노동조합 국장,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이 자리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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