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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코로나19 수도권 재확산' 병상 공동활용 훈련

  • 2020.06.05(금) 14:17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소방청, 수도권 지자체 등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에서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모의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정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자 수도권 병상 부족 가능성에 대비한 '병상 공동활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번 훈련은 수도권 내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상황에서 운영되는 병상 공동대응 체계를 미리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9일 수도권 감염 확산에 대비해 서울·경기·인천의 하루 확진자가 100명을 넘으면 3개 지역의 의료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병상 공동 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하루 확진자가 100명 미만인 경우 각 지자체가 기본적인 수요에 따라 거점전담병원과 공동생활치료센터를 지역별로 1∼3곳을 지정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하루 확진자가 100명 이상이면 통합환자분류반을 운영하고 협력병원과 공동생활치료센터를 가동하는 형식이다.

이번 모의훈련은 수도권 내 하루 확진자 수가 100명 이상 발생하고, 이후 환자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을 설정했다. 훈련에는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소방청,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국립중앙의료원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소방청, 수도권 지자체 등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에서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모의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5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모의훈련에 앞서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소방청, 수도권 지자체 등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에서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모의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소방청, 수도권 지자체 등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에서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모의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소방청, 수도권 지자체 등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에서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모의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소방청, 수도권 지자체 등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에서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모의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소방청, 수도권 지자체 등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에서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모의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소방청, 수도권 지자체 등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에서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모의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소방청, 수도권 지자체 등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에서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모의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소방청, 수도권 지자체 등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에서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모의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소방청, 수도권 지자체 등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에서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모의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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