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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명족 잡아라' 편의점, 명절 도시락 대전

  • 2024.02.11(일) 11:30

[스토리 포토]소불고기·전 등 명절음식 담아내

8일 홀로 명절 차례를 지내는 A씨(46)가 편의점 GS25에서 판매 중인 '새해복많이받으세용' 도시락으로 간소한 산소 차례상 차림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편의점들이 명절 연휴기간 홀로 집에서 간편식과 도시락을 구매해 먹는 일명 '혼명족'을 겨냥한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GS25는 혼명족을 위한 '새해복많이받으세용' 도시락을 내놨다. 명절 대표 메뉴인 소불고기, 잡채, 모둠전, 나물, 명태회 등 9찬 구성으로 반찬을 꾸렸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용 도시락'은 GS25가 3개월 이상의 개발 과정을 거쳐 내놓은 도시락이다.

GS25는 혼명족을 위한 '새해복많이받으세용 도시락'을 선보였다. 사진은 편의점 GS25에서 판매 중인 '새해복많이받으세용' 도시락./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CU도 명절 대표 음식인 소불고기를 메인으로 구성한 '설날 궁중식 소불고기' 도시락을 선보였다. 

달짝지근한 양념과 깊고 진한 육수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추 튀김을 통째로 올려 맛과 비주얼을 업그레이드하고 오미산적, 깻잎전, 해물부추전 등 5종의 전을 담아 명절 분위기를 도시락에 담아냈다.

CU는 혼명족을 위한 '설날 궁중식 소불고기 도시락'을 선보였다. 사진은 편의점 CU에서 판매 중인 '설날 궁중식 소불고기 도시락'./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마트24 역시 명절 음식인 잡채와 돼지고기구이를 비롯해 전 3종과 9가지 반찬으로 구성한 '갑진 명절 도시락'을 출시했다.

차별화된 밥맛을 제공하기 위해 신품종 '미호쌀'을 사용했다. 미호쌀은 간편식, 편의점 도시락에 적합하도록 개발한 신품종 쌀로, 냉장·냉동 보관 후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적당한 수분감과 찰기를 유지하는 게 특징이다.

이마트24는 혼명족을 위한 '값진 명절 도시락'을 선보였다. 사진은 편의점 이마트24에서 판매 중인 '값진 명절 도시락'./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세븐일레븐도 가정식 소불고기와 너비아니를 메인으로 구성한 '청룡해만찬도시락'과 '청룡해모둠전&김치제육' 등을 판매 중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나홀로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연휴 기간 편의점 도시락을 찾는 소비자가 계속 늘고 있다"며 "혼명족이 도시락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알차고 풍성한 명절 도시락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혼명족을 위한 '청룡해만찬도시락'을 선보였다. 사진은 편의점 세븐일레에서 판매 중인 '청룡해만찬도시락'./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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