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스테이션의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사회배려계층의 소비자 권익 증진 활동에 나섰다.
대명스테이션은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경북 의성군에서 ‘사회배려계층을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 경상북도, 의성군,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대명아임레디를 포함한 20여 개 기업, 기관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피해 예방교육 △자동차 및 가전제품 무상점검 △장수사진 촬영 등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대명아임레디는 상조 서비스 소비자를 위한 ‘내상조 알림제도’, ‘내상조 찾아줘’, ‘내상조 그대로’ 제도 교육 영상 시청 시간을 가졌다. 또 상담부스에서 상조에 대해 소비자가 궁금해 할 만한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경북 영덕군에서 열린 같은 행사에서는 손선풍기 200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작년 전북 남원에서 열린 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소비자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값진 기회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