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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K 모터쇼]BMW "전기차가 미래다"

  • 2013.09.11(수) 15:18

전기차 i시리즈 세계 최초 공개

BMW가 전기차 모델인 i시리즈를 선보였다.

BMW는 11일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끝없는 운전의 즐거움’을 주제로 BMW i의 신차를 공개했다.

BMW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BMW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기차인 i시리즈를 공개했다.]

BWM i 시리즈는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CFRP)을 주재료로 사용했다. BMW i3는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로 배기가스가 배출되지 않는다. i3는 모터쇼 기간동안 전시관 내 무한대 트랙에서 9100km의 거리를 배기가스 배출 없이 주행할 예정이다.

BMW i8은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모두 사용한다. 외부 충전도 가능하다. 스포츠카의 성능에 소형차의 연료 효율성을 담았다.

이와 함께 BMW는 네년 국내 출시 예정인 새로운 세그먼트 4시리즈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X5의 새로운 모델인 뉴 X5와 새로운 M 퍼포먼스 모델들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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