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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K 모터쇼]포드의 승부수 '비냘리'

  • 2013.09.12(목) 07:45

럭셔리 서브 브랜드 '비냘리' 첫 작품 전시

포드가 럭셔리 서브 브랜드인 '비냘리'를 선보였다.

포드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포드 S-MAX 콘셉트카와 올-뉴 몬데오 비냘리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신형 포드 S-MAX 콘셉트카는 운전자의 목소리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앱링크와 운전자의 맥박과 혈당 등을 체크해주는 세트 등이 장착됐다. 또 충돌 가능성을 미리 감지하고 자동으로 제동하는 지능적 보호 시스템도 제공된다.

[올-뉴 몬데오 비냘리 콘셉트카.]

 
올-뉴 몬데오 비냘리 콘셉트카는 새로 출범하는 포드의 럭셔리 서브 브랜드 비냘리의 첫 작품이다.

4인승 살롱, 왜건형으로 전·후면 파크 어시스트 등의 첨단 기술이 장착됐다. 스티어링 휠과 계기판, 센터 콘솔 및 중앙 팔걸이 등에 광범위하게 가죽 마감이 사용됐다.

이밖에도 99g/㎞의 우수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하는 포커스 1.0 에코부스트, 피에스타 1.0 에코부스트도 선보였다. 포커스 1.0 에코부스트는 내년 유럽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C-MAX 에네르기, 몬데오 하이브리드 등의 전기 자동차와 신형 포드 에코스포츠, 신형 5인승 승합차인 투르니오 쿠리어의 양산 모델 등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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