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는 총 4135건 있었다. 사고로 인한 사망은 106명, 부상은 790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사고의 차종은 68%가 승용차였다. 오토바이 등 이륜차가 12%, 화물차는 10%였다. 사고 원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전방주시태만'(61%)이었다. (그래픽 재구성 = 김용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