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 강남구 BEAT360에서 기아자동차가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를 출시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기아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스포티지가 파워트레인과 안전성 등을 대폭 개선했다.
기아차는 24일 서울 강남구 BEAT360에서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 사진영상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스포티지 더 볼드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스트림D1.6'트림을 적용했다. 기아차가 고연비, 실용 성능, 친환경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신규 개발한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ℓ당 16.3㎞(복합연비·2WD AT·17인치 타이어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달성했다.
안전사양으로는 동급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가 탑재됐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하이빔 보조(HBA) 등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가격은 ▲R2.0디젤 2415만원~3038만원 ▲스마트스트림D1.6 2366만원~2989만원 ▲누우2.0가솔린 2120만원~2743만원이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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