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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소프트웨어 인재 1만명 육성

  • 2018.10.10(수) 16:07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설립

삼성전자가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한지 2개월여만에 1만명의 청년 인재를 육성할 소프트웨어 교육 방안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W Academy For Youth: SSAFY)'를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취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1만명의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 홈페이지(www.SSAFFY.com)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만 29세 이하의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미취업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원자의 소프트웨어적 사고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적성 진단과 인터뷰를 거쳐 최종 교육 대상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는 12월 10일부터 2년간 2학기로 나눠 코딩, 실무 중심 프로젝트 수행 등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상으로 수강한다. 교육기간 중 월 100만원의 교육 지원비도 받는다. 또한 개인 맞춤형 취업 컨설팅 서비스와 삼성전자 해외 연구소 실습 기회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방에 거주하는 취업 준비 학생들을 고려해 서울, 대전, 광주, 구미 4개 지역에서 교육을 분산해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가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수급과 청년 취업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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