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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짐 걱정 끝!'

  • 2019.01.03(목) 13:29

▲ 쌍용자동차 모델들이 3일 서울 성동구 S-Factory 에서 렉스턴 스포츠 기반 롱보디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 칸’ 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쌍용자동차는 3일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 롱보디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을 공식 출시했다.

 

이날 쌍용차가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은 렉스턴 스포츠보다 길이가 310mm 늘어난 '와이드 유틸리티 테크' 모델이다. 렉스턴 스포츠보다 24.8% 늘어난 용량(1262ℓ, VDA 기준)의 데크에는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하다. 중량 기준으로 75% 가량 증대된 수치다.

 

렉스턴 스포츠 칸에는 적재한계를 높인 파워 리프 서스펜션이 쌍용차 최초로 적용됐다. 전문적인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오너를 위한 기술이다. 프로페셔널 모델은 기존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을 장착해 선호도 및 용도에 맞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LD(차동기어 잠금장치) 등을 트림에 따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렉스턴 스포츠 칸 및 2019년형 렉스턴 스포츠 모두 연간 자동차세 2만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경제성을 겸비했다.

 

판매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칸 ▲파이오니어X 2838만원 ▲파이오니어S 3071만원 ▲프로페셔널X 2986만원 ▲프로페셔널S 3367만원이다. 2019 렉스턴 스포츠는 ▲와일드 2340만원 ▲어드벤처 2606만원 ▲프레스티지 2749만원 ▲노블레스 3085만원이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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