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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경제계 신년인사회… 박용만 "경제 낙관 말아야"

  • 2021.01.07(목) 16:40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출구전략 마련돼야"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온·오프라인 참석자들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 총리,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이명근 기자 qwe123@

"새해 경제 회복에 대한 지나친 낙관을 경계해야 한다. 중장기를 내다보고 새해 들어 어떤 경제적 선택들을 해야 할 것인지 대해 함꼐 고민할 수 있길 바란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7일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 인사말을 통해 새해 경제 회복을 낙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누적되고 있는 민간 부채와 자산시장 불균형은 우리뿐만 아니라 주요국 모두가 당면한 문제로 앞으로 적절한 검토와 상응 조치가 뒤따르게 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기업들 경영 여건이 급격히 악화하는 일이 없도록 관리하는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출구 전략'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대한상의 회관에서 각계 주요인사 6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1962년 행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화상행사로 진행됐다. 비대면 행사로는 국내 최대 규모였다는 게 대한상의 설명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 4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경제계에선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SK 장동현 대표이사, LG 이방수 사장, 롯데지주 이동우 대표이사, LS엠트론 구자은 회장,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 등 주요기업 대표와 전국 41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정계에선 이학영 국회 산자위원장 등이 화상연결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명근 기자 qwe123@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왼쪽)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온라인 참석자들을 향해 손 흔들고 있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이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온라인으로 참석해 신년 덕담을 하고 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 덕담을 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에 앞서 온라인 참석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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