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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5G 어르신·청년특화 요금제 나온다

  • 2022.06.16(목) 14:55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 발표
중간요금제 신설도 가시화

윤석열 정부가 민생 안정 정책의 일환으로 어르신·청년 특성에 맞는 5G 요금제 출시를 유도하기로 했다. 최근 물가 상승세가 가파른 만큼 가계 지출 비중이 큰 통신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사진=국방홍보원

16일 발표된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에는 이러한 내용의 통신비 인하 정책이 담겼다.

이번 발표에는 저렴한 어르신용 5G 요금제 출시를 확대하고 청년 맞춤형 데이터 혜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5G 중간요금제 출시도 가시화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민생안정 대책을 통해 3분기부터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LTE(4세대 이동통신) 이용자의 경우 연령대별이나 가격별로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반면 5G 요금제는 고가 상품과 저가 상품으로 양극화돼 요금제를 다양화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국소비자연맹에 따르면 통신3사와 알뜰폰의 5G 요금제 93개를 분석한 결과 5G 요금제는 데이터 제공량 20GB 미만과 100GB 이상(무제한 요금제 포함)으로 양극화돼 있다. 이에 반해 최근 3년간 5G 서비스 이용자들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26GB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사들도 5G 가입자가 늘어난 만큼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5G 대중화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서비스와 요금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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