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이 6일 강남구 수서동 식물관 PH에서 '뉴 푸조 308' 언론공개 행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푸조가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신차 '뉴 푸조 308(뉴 308)'을 6일 국내에 출시했다.
뉴 308에 브랜드 최초로 장착된 새 엠블럼은 미래지향적이며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려는 푸조의 의지를 담아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뉴 308은 올해 푸조가 스텔란티스코리아로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차다.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식물관 PH에서 열린 스텔란티스코리아의 '뉴 푸조 308'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차량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차는 휠베이스가 6cm 늘었다. 이에 따라 해치백의 강점인 트렁크 용량이 동급 최대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적재 용량은 기본 412L,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323L까지 확장할 수 있다. 등받이 중앙에 장착된 패스-스루를 통해 시트를 접지 않고도 스키나 낚싯대 등 긴 물건을 적재할 수 있다.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식물관 PH에서 열린 스텔란티스코리아의 '뉴 푸조 308'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차량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실내 센터 디스플레이는 7인치에서 10인치로 늘었다. 동력계는 1.5L 블루H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131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성능을 낸다. 뉴 308의 복합 연비는 17.2㎞/L이며, 도심에서는 15.6㎞/L, 고속 주행 시 19.6㎞/L의 효율을 실현한다.
푸조가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첫 신차 '뉴 푸조 308(뉴 308)'을 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됐다.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교통 표지 인식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전방 충돌 알람 시스템, 사각 지대 충돌 알람 시스템,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후방 카메라를 기본으로 갖췄다.
뉴 308은 편의 및 안전 품목에 따라 알뤼르와 GT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푸조가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첫 신차 '뉴 푸조 308(뉴 308)'을 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푸조가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첫 신차 '뉴 푸조 308(뉴 308)'을 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푸조가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첫 신차 '뉴 푸조 308(뉴 308)'을 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식물관 PH에서 열린 스텔란티스코리아의 '뉴 푸조 308'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차량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푸조가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첫 신차 '뉴 푸조 308(뉴 308)'을 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실내인테리어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푸조가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첫 신차 '뉴 푸조 308(뉴 308)'을 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실내인테리어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디젤 트림 출시된 '푸조 뉴 308'/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