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BMW의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BMW i7'을 국내 첫 공개했다.
BMW는 1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i7을 비롯한 전기차와 고성능 모델을 선보였다.
BMW는 '미래를 이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테마로 i7과 2세대 모델로 재탄생한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소개했다.
BMW 미니는 '헤리티지로부터 미래로'를 주제로 고성능 브랜드인 JCW 60주년을 기념하는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과 전기차인 '일렉트릭 페이스세터'를 공개했다.
한상윤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올해 모터쇼에서는 차세대 모빌리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미래지향적인 모델들을 통해 BMW그룹이 추구하는 새로운 리더십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