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 운영사 '지앤지커머스'는 카카오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상인의 디지털 기반 구축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양사 간 보유 기술,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중소상인 대상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를 활용한 기술 개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앤지커머스는 B2B 플랫폼 운영으로 보유한 네트워크 및 교육 홍보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중소사업자가 효율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상품 판매, 홍보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