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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포기 없다"…한국GM, 무더기 신차 출시로 GMC 라인업 강화

  • 2026.01.28(수) 10:23

한국GM, GMC 아키디아·캐니언·허머EV 나란히 출시
한국시장 포트폴리오 대거 확대…철수설 수면아래로

한국GM이 한국 시장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공고히 하는 모양새다. 유틸리티 차량 브랜드 GMC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와 연내 뷰익 브랜드 차량 추가 출시를 통해 반전을 노리겠다는 방침이다. 

한국GM은 지난 27일 GM 산하 브랜드 GMC의 아카디아, 캐니언, 허머EV 등 모델 3종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한국GM은 GMC의 브랜드 중 풀사이즈 픽업 시에라 차종만 판매해왔지만 이를 확대해 픽업트럭, 대형SUV, 전동화 모델 등으로 확대해 본격적인 GMC 브랜드의 상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출시를 예고한 아카디아는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준대형 SUV다. GMC의 최상위 모델인 '드날리' 브랜드의 얼티밋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대형 차체에 최고급 소재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준대형SUV 시장에 출사표를 내건다. 

캐니언은 GMC의 프리미엄 중형 픽업으로 이 역시 드날리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험로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고 3493kg의 견인 능력까지 갖췄다. 

허머EV는 GMC의 전동화 정수가 담긴 모델이다. GM의 첨단 전기차 플랫폼을 통해 전동화 성능을 강화했다. 차가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크랩워크' 등의 기능도 담긴다. 

여기에 더해 한국GM은 연내 프리미엄 브랜드인 뷰익을 한국 시장에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계획이 완료되면 한국GM은 쉐보레, 캐딜락, GMC, 뷰익 등의 브랜드를 통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대하게 될 예정이다. 한국GM이 한 국가에서 4개의 브랜드를 갖추는건 북미 시장 외 한국이 처음이다. 

한국 GM이 올해 공격적인 확대 계획을 내놓으면서 꼬리표처럼 따라붙었던 한국시장 철수설도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될지 주목된다. 한국GM은 지난해 미국의 관세 부과과 본격화 된 상황에서 지난해 직영 서비스센터를 폐쇄하기로 하면서 철수설이 다시금 불거진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차량이 프리미엄 모델 중심으로 출시되는 상황인만큼 정비 등 사후관리 서비스가 브랜드의 가치 유지 및 한국 시장 판매고를 이끌 핵심 요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사후관리를 위한 거점 역시 다시금 확대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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