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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핀콘, 모바일게임 공동마케팅 '시동'

  • 2015.07.05(일) 11:48

핀콘과 엔젤스톤 출시 앞두고 마케팅

검색포털 1위 네이버가 모바일 게임사와 손잡고 벌이는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네이버는 모바일 '강자' 넷마블게임즈와 두차례에 걸친 공동 마케팅을 통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바 있어 관심이 모인다.

 

네이버는 모바일게임사 핀콘과 신작 '엔젤스톤'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에 이어 ‘with NAVER’의 차기작으로 선정된 ‘엔젤스톤’은 기존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깊이 있는 스토리를 갖춘 하드코어 게임이다. 유저간 3:3 파티플레이가 가능하고, iOS, AOS, 페이스북 등 멀티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두 회사는 엔젤스톤 런칭 때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이머들은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angelstonesignup.fincon.co.kr)에 연락처를 등록하는 것만으로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두 회사는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사전 등록 이벤트 소식을 전달하거나, 지인 참여를 독려한 이들에게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엔젤스톤 세계관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공개, 게이머들이 엔젤스톤의 세계관을 보다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전등록 이벤트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 엔젤스톤은 네이버의 영향력 있는 마케팅 플랫폼을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게임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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