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로벌 기업 에이서(Acer)의 모델들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넥스트@에이서(next@acer)' 행사에서 2016년 전략과 함께 한국시장에 선보일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대만 IT기기 제조업체 에이서가 2016년 상반기에 중저가 스마트폰 4종을 대거 출시하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에이서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스마트폰 '제이드 프리모'를 비롯한 스마트폰 4종과 노트북PC 신제품 등을 소개했다.
에이서코리아를 총괄하는 김남웅 본부장은 "제이드 프리모는 윈도10 기반 스마트폰"이라며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제이드 프리모의 출고가격은 50만원대가 될 것"이라며 "내년 1분기내에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3.97㎝(5.5인치) 풀HD 슈퍼아몰레드 화면을 지원하는 '제이드 프리모'는 도킹 스테이션에 꽂으면 PC와 연결된다. 이에 따라 PC로 작업한 프리젠테이션이나 엑셀 파일 등을 스마트폰으로 불러올 수 있고 송수신도 가능하다. 또 도킹 스테이션으로 충전할 수도 있다.
에이서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스마트폰 '제이드 프리모'를 비롯한 스마트폰 4종과 노트북PC 신제품 등을 소개했다.
에이서코리아를 총괄하는 김남웅 본부장은 "제이드 프리모는 윈도10 기반 스마트폰"이라며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제이드 프리모의 출고가격은 50만원대가 될 것"이라며 "내년 1분기내에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3.97㎝(5.5인치) 풀HD 슈퍼아몰레드 화면을 지원하는 '제이드 프리모'는 도킹 스테이션에 꽂으면 PC와 연결된다. 이에 따라 PC로 작업한 프리젠테이션이나 엑셀 파일 등을 스마트폰으로 불러올 수 있고 송수신도 가능하다. 또 도킹 스테이션으로 충전할 수도 있다.
에이서코리아는 이날 스마트폰 외에도 △모듈형 미니 데스크톱PC '레보빌드' △게이밍 전용 라인업 '프레데터 시리즈' △투인원(2 in 1) PC '아스파이어 스위치 10E 체리트레일' △올인원 프로젝터 등을 공개했다.
김남웅 본부장은 "해외 시장에 출시된 제품 중 한국 시장에 맞는 제품을 선별했다"며 "내년 상반기내 한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남웅 본부장은 "해외 시장에 출시된 제품 중 한국 시장에 맞는 제품을 선별했다"며 "내년 상반기내 한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