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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체험존 보름동안 160만 방문

  • 2017.04.16(일) 10:52

삼성전자, 출시 앞서 40곳 체험존 운영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폰 '갤럭시S8'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40곳에서 운영한 갤럭시S8 체험존의 방문객 수가 보름만에 16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21일 정식 출시에 앞서 고객들이 미리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갤럭시S8 사전 체험존에 이용자들이 붐비고 있다.

 

체험존을 찾은 고객들은 갤럭시S8과 갤럭시S8+ 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와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온라인에서도 제품을 만져 보듯 생생하게 체험하는 '갤럭시 S8 온라인 체험존'을 운영한다. 갤럭시 S8 온라인 체험존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어디서나 자유롭고 인터렉티브하게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 S8+ 출시 전부터 이례적으로 3주 전부터 티저광고를 선보이며 기존과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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