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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조의 아프리카TV, 영업익 6Q 연속 최대 행진

  • 2021.07.26(월) 10:29

2Q 영업익 215억, 전년동기 대비 두배↑
매출 5Q째 최대, 광고 플랫폼 론칭 효과

'1인 방송 원조'인 아프리카TV가 플랫폼 및 신규 광고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올 2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달성했다. 

아프리카TV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215억원으로 전분기(196억원)보다 10% 가량 늘었고 전년동기에 비해선 두배나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부터 6분기 연속 매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매출은 650억원으로 전분기(609억원)보다 7% 증가했고 전년동기에 비해선 44% 늘었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부터 5분기째 최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영업이익과 매출이 나란히 개선되면서 수익성이 좋아졌다. 영업이익률은 33%로 전분기에 이어 30%대를 이어가고 있다. 전년동기(23.62%)에 비해선 10%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아울러 영업이익과 매출은 지난 2013년부터 매분기 성장하면서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매출을 살펴보면 별풍선, 구독 등으로 발행하는 플랫폼 매출은 전분기와 비슷한 506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동기에 비해선 30% 가량 성장한 수치다.

신규 사업으로 키우는 광고 매출은 관리 플랫폼 '아프리카티비 애즈 매니저(AfreecaTV Ads Manager, AAM)' 론칭과 e스포츠 리그 개막 및 신작 게임 출시 등에 따라 전분기보다 54%, 전년동기에 비해선 무려 3배나 급증한 129억원을 기록했다. 

아프리카TV는 올 2분기 유저 시청 편의성 확대와 플랫폼 참여도 증대를 위한 서비스 개편에 주력했다. 지난달에는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는 주문형비디오(VOD)를 추천해주는 신규 서비스와 e스포츠 리그에 대한 정보, 순위,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관련 페이지를 마련했다.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는 “올 하반기에는 광고를 보면 애드벌룬을 모아 원하는 BJ에게 선물할 수 있는 유저 참여형 광고 서비스를 통해 플랫폼 참여도를 높이고, 라이브 중간광고 도입과 AAM 타켓팅 고도화 등 신규 광고 전략 실행으로 광고 플랫폼으로써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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