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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가상자산 지갑주소 위험관리 시스템 '프로텍터' 론칭

  • 2023.05.08(월) 09:51

빗썸∙코인원∙코빗이 함께 만든 국내 유일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 코드(CODE)가 회원사들이 가상자산 입∙출금 시 외부 지갑 주소에 대한 위험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블랙리스트 월렛 주소 탐지 시스템(Protector)’을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회원사들은 트래블룰 운영 현황 뿐만 아니라 입∙출금 가상자산 지갑주소에 대한 위험관리를 함께 할 수 있다. 입∙출금이 요청된 외부의 지갑 주소에 대한 안정성 판단을 일반(white), 주의(grey), 위험(black) 등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성미 코드 대표는 “블랙리스트 월렛 주소 탐지 시스템 도입을 통해 회원사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규제를 준수하면서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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