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디지털광고 부문에서 '브레이닝 캠페인'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브랜드 대상은 공적가치를 높인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종근당은 올해 5월부터 김창옥 교수, 김이나 작사가, 이동진 영화평론가를 기억력 개선 일반의약품인 '브레이닝캡슐'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어 '중요한 당신을 위한 기억력 감퇴 솔루션'이라는 광고문구(카피)로 TV, 라디오 등 매체를 통해 초고령화 시대 기억력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브레이닝캡슐은 인삼, 은행엽을 함유한 생약 복합성분으로 임상시험에서 집중력과 주의력저하, 기억력 감퇴를 개선하는 효능을 나타냈다. 아울러 현기증과 같은 말초동맥 순환장애 증상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조사에서 40대 이상 대부분이 치매 예방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차별화된 원료와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을 입증한 브레이닝캡슐이 현대인들의 뇌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지기능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