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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스매시' CBT 시작

  • 2025.04.23(수) 10:02

24일부터 일주일간 모바일로 게임 최초 공개
다양한 역할·고유 능력 쿠키 16종 모두 플레이

데브시스터즈가 모바일 실시간 배틀 액션 게임인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비공개시범테스트(CBT)에 나선다./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실시간 배틀 액션 게임인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데브시터즈 개발 스튜디오인 프레스에이에서 개발 중인 신작이다. 쿠키런 지식재산권(IP) 특유의 개성 넘치는 쿠키들의 한층 강화된 액션과 전략적인 전투, 실시간 PvP(유저간) 대전의 재미를 결합한 게 특징이다. 

이번 CBT에서는 △대포를 발사하는 거북이를 점령해 상대팀의 성을 파괴하는 '캐슬브레이크' △상대팀을 쓰러뜨리고 현상금을 획득하는 '골드러시' △상대팀을 처치해 목표 점수를 먼저 달성해야 하는 '스매시아레나' 등 3대3 팀전 △모든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여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개인전까지 총 4종의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승리 조건과 맵 환경이 각기 다른 모드별로 여러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역할군과 고유의 능력을 가진 16종의 쿠키가 등장한다. 특히 '후르츠펀치맛 쿠키', '아이스팝맛 쿠키', '스트링 치즈맛 쿠키', '육포맛 쿠키' 등 쿠키런: 오븐스매시에서 처음 공개하는 오리지널 쿠키 4종을 CBT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전투에 가변성을 더하는 스펠카드, 쿠키의 머리와 등에 개별 장착할 수 있는 스킨, 어반판타지 스타일의 도시 '플래터시티' 배경의 광장 등 게임 시스템 일부를 CBT를 통해 먼저 제공한다.

한편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CBT 이후 전 세계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여 연내 글로벌 정식 출시할 계획이며, PC 플랫폼으로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퍼블리셔 VNGGames와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대만⋅홍콩⋅마카오 등 아시아 9개 지역 서비스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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