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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사태, 정부도 뿔났다…"끝까지 책임물을 것"

  • 2025.12.23(화) 17:06

과기정통부 등 범부처 TF 가동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쿠팡 사태 범부처 TF 킥오프 회의에 참석했다./사진=비즈워치

쿠팡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마련된 범부처 태스크포스(TF)가 공식 출범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쿠팡 사태 범부처 TF 1차 회의에 참석해 "오늘부로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뿐만 아니라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제기된 여러 문제와 관련된 부처들이 참여해 쿠팡 사태 범부처 TF를 즉각 가동한다"고 말했다.

범부처 TF에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 부처가 참여한다. TF는 △침해사고 조사 및 수사 △이용자 보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인증제도 개편 △기업 책임성 강화 등을 중점 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침해사고와 개인정보 이슈 외에도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발생한 문제까지 폭넓게 들여다본다는 방침이다.

조사 과정에서 법적인 위반사항이 드러날 경우 엄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류 차관은 "국민들의 의혹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쿠팡의 문제점을 밝혀내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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