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전국의 1,18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이뤄진다.
수험생들은 반드시 예비소집일에 참석해 수험표를 지급받고, 수험표에 적힌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과 시험장 학교 위치를 사전에 확인해둬야 한다.
시험 당일인 내일(14일)은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들도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로 입실을 해야한다.
올해 수능 응시 인원은, 작년 보다 4만여 명 감소한 54만8,00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