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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차급 변화, 더 뉴 그랜저…사전계약만 3만대

  • 2019.11.19(화) 13:27

현대디자인센터 이상엽 전무(왼쪽부터), 현대차 대형총괄 1PM 윤성훈 상무,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장재훈 부사장이 19일 오전 경기 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더 뉴 그랜저' 발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현대자동자는 '더 뉴 그랜저'를 공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판매에 돌입한 '더 뉴 그랜저'는 지난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공개된 더 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휠베이스와 전폭을 기존 모델 대비 각각 40㎜와10㎜씩 늘리며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했다. 외장은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 주간주행등(DRL)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공기청정 시스템과 2세대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기술 등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신사양을 비롯해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됐다.

신형 그랜저는 지난 4일부터 영업일 기준 11일간 3만2179대가 사전 계약되며 이미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전 그랜저 모델의 14일간 2만7491대 사전계약 기록도 갈아치웠다.

더 뉴 그랜저는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2.5 가솔린 3294만원 ▲3.3 가솔린 3578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원 ▲3.0 LPi 3328만원부터 시작된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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