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3세대 K5'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기아차는 2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이날 공개된 3세대 K5는 ▲국산차 최고 수준의 첨단 '상호 작용형 기술(인터랙티브 기술)' 적용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 탑재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강화 ▲3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 및 N.V.H 개선 ▲차세대 파워트레인 탑재한 4개 모델 동시 출시 ▲운전자 중심의 구조와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갖춘 실내 ▲다이내믹한 외장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3세대 K5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2351만원 ~ 3092만원 ▲가솔린 1.6 터보 모델이 2430만원 ~ 3171만원 ▲LPi 일반 모델이 2636만원 ~ 3087만원 ▲LPi 2.0 렌터카 모델이 2090만원 ~ 2405만원 ▲하이브리드 2.0 모델이 2749만원 ~ 3365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