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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브리프]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761가구

  • 2015.07.06(월) 10:32

대림산업은 경기도 양주신도시 A-11(2)블록(양주시 옥정동 산167-3)에 짓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를 오는 8월 분양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총 761가구 규모로 건립되는 아파트다. 전용면적과 타입에 따라 ▲74㎡ 281가구 ▲84A㎡ 284가구 ▲84B㎡ 46가구 ▲84C㎡ 50가구 ▲84D㎡ 100가구로 구성된다.

 

양주신도시(옥정·회천)는 양주시 옥정동 일대 약 1100만㎡ 부지에 조성되는 경기 동북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판교신도시의 1.2배, 위례신도시의 1.7배 규모로 수용인구 16만명, 총 5만8000가구로 계획됐다.

 

특히 동두천과 포천을 배후지로 하는 옥정지구는 노원구, 도봉구 등 서울 북부지역과 의정부의 대체주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지정 당시 기대를 받았다. 작년 말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의정부~동두천)이 개통됐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 북부 연장선이 예비 타당성 검토 중이다.

 

단지 동쪽으로 중심상업,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는 옥정중이 개교해 있다. 또한 근린공원과 호수공원 등 친환경 휴식공간이 단지와 가깝다. 단지내 중앙공원이 있으며 이와 연계한 지하 선큰광장에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실 등이 설치된다.

 

대림산업은 분양 전 관심고객들을 위한 홍보관(경기 양주시 광사동 651-6)과 의정부역사 홍보관(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을 마련해 현장 관람과 분양 상담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 문의: 031-840-9700

 

▲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투시도(자료: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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