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짓는 ‘서울숲리버뷰자이’ 견본주택 문을 이달 말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9층, 7개동으로 건립되며 총 103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294가구이며 전용면적에 따라 ▲59㎡ 37가구 ▲84㎡ 192가구 ▲108㎡ 46가구 ▲128㎡ 16가구 ▲130㎡ 2가구 ▲141㎡ 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2·5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한양대입구역도 가깝다.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과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 근처에 행당초와 무학중, 금호여중, 한양사대부고, 무학여고 등이 밀집돼 있다. 서울숲을 비롯한 한강산책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한양대병원 등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평면특화로 설계돼 멀티룸이 제공되고 일부 동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광폭주차장과 자이원패스시스템, 맘스스테이션 등을 비롯해 자이안센터 및 자이팜가든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강남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 문의: 02-2135-2575
| ▲ 서울숲리버뷰자이 조감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