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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올해 19개단지 2만여가구 공급

  • 2016.01.05(화) 16:01

'e편한세상 오포 테라스'로 새해 첫 분양
포항·춘천서 2000가구대 大단지 선봬

대림산업은 올해 전국 19개 단지에서 주택사업을 벌여 일반분양 분 1만5868가구를 포함, 총 2만90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작년 약 3만3000가구를 공급했으며 올해 공급분은 작년보다 36.6% 감소한 것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공급 계획을 보수적으로 잡아 작년보다 1만가구 이상 물량을 줄였지만 서울 강남 재건축·재개발, 하남미사강변도시, 부산, 구미, 포항 등 인기 지역 물량이 많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서울에서는 오는 4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한신5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아크로리버뷰'를 분양한다. 전용 59~84㎡ 595가구 중 41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5월에는 흑석뉴타운 7구역에서 1073가구의 대단지를 공급한다. 흑석뉴타운에서 6년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로 403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한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지하철 9호선 흑석역과도 가깝다.

 

같은 달 관악구 봉천동 재개발 12-2구역에서도 전용 59~114㎡ 총 153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중 65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2호선 봉천역 5분 거리 위치다. 하반기 대림동, 상도동, 거여동 등에서도 정비사업을 통한 분양이 예정돼 있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는 테라스하우스, 공공분양, 주거복합단지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 회사가 경기도 파주, 오산 등지에서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규모 주택사업사업은 연초 계획에서는 일단 빠졌다.

 

우선 이달 중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전용 76~118㎡ 총 573가구 규모로 전 가구에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다.

 

다음 달에는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인 하남 미사강변도시 A27블록에서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 사업을 통해 658가구의 아파트를 선보인다. 3월에는 양주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 1160가구를 분양한다.

 

하반기에는 경북 포항, 강원 춘천, 부산 등 지방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신규 단지를 공급한다.

 

7월에는 경북 포항시 장성동에서 2487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공급하며 10월에는 강원도 춘천에서 2861가구를 내놓는다. 부산에서는 10월 동래구 명장1구역 재개발을 통해 총 1384가구 중 828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서홍 대림산업 주택사업실장(전무)은 "풍부한 주택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e편한세상'만의 특화된 주거 상품을 통해 올해 분양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림산업 주택사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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