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은 경남 진주 충무공동 287-7번지에 짓는 ‘진주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시티 S’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오는 25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진주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시티 S는 지하 6층~지상 15층 1개동으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에 따라 ▲22㎡ 71실 ▲27㎡ 60실 ▲38㎡ 11실 등 총 142실이다. 지하 1층~지상 4층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와 도보 1분 거리에 있고, 주변에 11개의 이전기관과 유관기관이 있다. 단지에서 KTX진주역까지 차로 15분, 남해고속도로 문산나들목(IC)과 김시민대교 등은 5분거리여서 주변 지역과 진주 시내로 이동이 용이하다.
도보로 무지개초·갈전초교를 통학할 수 있고, 대중교통으로 40분 거리에 문산중·진양고 등이 있다. 차로 10분 거리에 탑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LH 주민개방 체육시설이 있다.
분양가는 계약면적 기준 3.3㎡ 당 평균 620만원(부가가치세 별도)으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 충무공동 269-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 진주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시티 S 조감도(자료:라온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