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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역세권 단지 'e편한세상 영천' 분양 중

  • 2020.05.25(월) 14:32

대구선 복선전철 개통 시 동대구역 17분…대구 생활권
1210가구 규모…중도금 무이자 등 자금 부담 적어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짓는 'e편한세상 영천'이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영천 지역에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로 대구선과 중앙선 복선전철 등 개발호재가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경북 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천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16개동으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74㎡~184㎡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총 1210가구 규모다.

단지는 영천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특히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동대구역까지 17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 시 서울 청량리역까지 1시간4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

무엇보다 입주민들은 영천 지역 내 처음으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의 경우 신규 분양물량이 적고 대형 건설사 브랜드도 많지 않다. e편한세상 영천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커지는 이유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영천점과 영남대병원이 있다. 영천공설시장과 영천초등학교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YBM 영어마을과 골프연습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이 구축된다. 영어마을은 입주민을 대상으로 2년 간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초등학교 자녀들을 위한 셔틀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영천은 수분양자들에게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자금 부담도 크지 않다.

단지 견본주택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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